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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축구128

2019 Future of FC서울 프로반 정기 교류전 FC서울 유소년팀들의 지역거점 프로반 정기 교류전에 다녀왔다. 하천 유수지에 조성된 축구장들의 환경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목동유수지 축구장 등 타 유수지 축구장에 비해 조금 환경이 열악한 듯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열심히 뛰고 잘 달려주었다. 평일날 각자 학교나.. 2019. 10. 22.
대회겸 전지훈련 다녀온 축구교실 개천절 샌드위치 휴일을 맞아 코치님 주도하에 양구군으로 축구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인원이 부족하여 대회참가 규정에 나온 인원만 빠듯하게 겨우 맞춘 터라 교체선수 없이 풀타임으로 열심히 뛰고 온 녀석들. 대견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다. 마침 코치님.. 2019. 10. 11.
우리나라 국토 정중앙 양구군의 축구환경 양구하면 자연환경이 좋을 것이라는 느낌도 있지만, 예전에 양구읍으로 외출휴가 나온 군장병들을 고등학생들이 폭행했다가 군단장이 외출외박을 금지하고 위수령 풀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렸던 악명도 있던 곳이다. 외출외박 나온 군장병이나 면회오는 군장병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 2019. 10. 7.
양구 국토정중앙배 유소년축구 운영미숙과 비교육적 추태 아들이 축구 시작한 지 햇수로 4년이다. 그동안 주로 수도권 인근의 크고 작은 규모 대회를 위주로 참가 했고 집에 있는 우승컵이나 참가메달을 세어보니 대략 30개는 되는 것 같다. 그리 적지 않은 대회를 참가했고 여러 대회의 운영과정과 심판, 상대팀, 학부모들 만나 봤으나 이번 양구 .. 2019. 10. 6.
태풍이 와도 신나는 축구교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올 듯한 날씨이지만 의외로 바람도 적고 비도 오지 않아 야외 훈련을 한다.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훈련하는 아이들. 인원이 많이 줄어서 부상이 있으면 지장이 크다. 모쪼록 다치지 않고 잘 훈련을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2019. 9. 21.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수업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축구교실. 아이들이 다소 빠졌지만 공백이 무섭게 열심히 뛰어 다닌다. 코치님이 대회를 새로 준비한다고 하니 또 다른 기대가 생겨난다. 이번에도 재미난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요녀석들. 2019. 9. 19.
친선 시합을 한 축구교실 오늘은 친선 시합을 한다고 하여 좋은 명당자리를 차지한다. ^^; 아이들도 간만에 시합이라 적잖이 신이 난 모양이다.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녀석들. 벌써 이만큼 컸나 싶다. 제법 패스도 주거니 받거니. 치고 나가는 우리 팀. 후반전. 코너킥을 노리는 모습이 매섭다. 경기는 대승. 2019. 8. 31.
한낮의 더위도 한풀 꺾인 듯한 축구교실 스프링쿨러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한낮의 축구교실. 더위도 한풀 꺾인다. 여름방학도 끝나가고 이제 다시 축구교실을 재정비해야 할 때다.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의 꿈도 영근다. 2019. 8. 24.
팀 소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아이들 코치님이 수업 중간에 아이들을 모아놓고 팀 사진을 찍고 있다. 아무래도 대회를 준비하는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아이들은 무슨 사진인지 모르고 희희낙락이다. 이제 곧 지옥훈련인가....? 201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