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축구128 2017년 연말의 마지막 축구 유치원도 방학을 하고 축구수업도 당분간 방학이다. 2017년 연말의 마지막 축구수업은 공기가 별로 좋지 못한 탓인지 아이들이 많이 빠졌다. 축구에 있어 12월은 불모의 시간이다. 이 보릿고개를 넘어서야 내년도 있는 법. 아이들은 그래도 열심히 뛰고 아들녀석도 제법 자신감을 찾아나가.. 2017. 12. 23. 아빠의 후회와 다시 시작하는 아들의 축구 7살 아이가 축구를 시작한 게 벌써 2년이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빠의 욕심과 바람대로 아이는 돌잡이 때도 축구공을 만졌고 아기 때부터 아빠와 함께 전국의 축구장을 다녔다. 처음 집 근처의 FC서울 축구교실을 데려갔을 때도 어색해 하지 않고 바로 어울리고 또래의 아이들보다 보고 듣.. 2017. 11. 12.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