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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2017년 연말의 마지막 축구

by 상암의 왕 2017. 12. 23.

 유치원도 방학을 하고 축구수업도 당분간 방학이다.

 2017년 연말의 마지막 축구수업은 공기가 별로 좋지 못한 탓인지 아이들이 많이 빠졌다.

 축구에 있어 12월은 불모의 시간이다. 이 보릿고개를 넘어서야 내년도 있는 법.


 아이들은 그래도 열심히 뛰고 아들녀석도 제법 자신감을 찾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