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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FC SEOUL44

친선 시합을 한 축구교실 오늘은 친선 시합을 한다고 하여 좋은 명당자리를 차지한다. ^^; 아이들도 간만에 시합이라 적잖이 신이 난 모양이다.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녀석들. 벌써 이만큼 컸나 싶다. 제법 패스도 주거니 받거니. 치고 나가는 우리 팀. 후반전. 코너킥을 노리는 모습이 매섭다. 경기는 대승. 2019. 8. 31.
한낮의 더위도 한풀 꺾인 듯한 축구교실 스프링쿨러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한낮의 축구교실. 더위도 한풀 꺾인다. 여름방학도 끝나가고 이제 다시 축구교실을 재정비해야 할 때다.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의 꿈도 영근다. 2019. 8. 24.
팀 소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아이들 코치님이 수업 중간에 아이들을 모아놓고 팀 사진을 찍고 있다. 아무래도 대회를 준비하는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아이들은 무슨 사진인지 모르고 희희낙락이다. 이제 곧 지옥훈련인가....? 2019. 6. 8.
너무나 오랜만에 본 축구교실 회사에서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근 한달여를 평일도 집에서 잠만 자고 나오고 주말도 출근하는 생활을 하는 동안, 생업이 우선인 지라 아들의 축구는 할 수 없이 뒷전이었다. 드디어 프로젝트를 일단락하고 다시 찾아본 아들의 축구교실은 여전히 활기가 돈다. 아이들의 축구경기이.. 2019. 5. 25.
인조잔디 교체 후의 축구훈련 인조잔디 교체 때문에 본의 아니게 떠돌이 생활을 한 축구 훈련. 이제 주중 홈 수업훈련장(?)을 되찾았다. 잔디가 쌩쌩하게 살아 있는 지라, 발이 푹푹 파뭍히는 느낌이 아주 제대로다. 덕분에 주중 훈련은 스터드가 있는 축구화를 신게 됐다. 2019. 4. 18.
대회 D-2 점검 아이들의 올해 첫 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처음으로 참가하는 1박2일 일정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아들에게도 지난 2년간 1박2일 코스의 대회참가의 기회가 많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왔던 터라 적잖이 기대가 된다. 오늘의 수업은 대회를 앞두고 점검.. 2019. 3. 14.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축구교실 한달여 준비를 하고 있는 대회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 부침은 겪긴 했어도 축구교실은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기에 이제 한번 부딪혀볼 때가 된 것이리라. 작년 어린이 대공원의 안타까운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은 오랜 만에 참가하는 대회에.. 2019. 3. 9.
실내 축구수업은 실외와 다르게 4일째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는 중이다. 아이들의 건강이 극히 염려스럽지만 이럴 땐 실내수업으로 전환이다. 아이들의 몸집이 커 감에 따라 아이들도 실내 수업이 갑갑하고 힘들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실내수업만큼 미세먼지의 직접적 타격을 벗어날 수 있는 .. 2019. 3. 2.
2월의 첫수업과 새로운 아이들의 합류 드디어 2월의 첫수업이 시작됐다. 2명의 결원이 생긴 자리는 새로 온 친구들로 충원이 됐고, 이제 2~3명 정도만 더 모이면 다시 완전체가 될 것이다. 다소 힘든 나날이 예상되지만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패스 후 무브먼트에 대해 가르치는 코치님 배운 내용대로 실습해보는 아이들 서툰 .. 201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