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선 시합을 한다고 하여 좋은 명당자리를 차지한다. ^^;
아이들도 간만에 시합이라 적잖이 신이 난 모양이다.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녀석들.
벌써 이만큼 컸나 싶다.
제법 패스도 주거니 받거니.
치고 나가는 우리 팀.
후반전. 코너킥을 노리는 모습이 매섭다.
경기는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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