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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59

추워진 가을 날씨에도 활기가 도는 축구교실 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담금질을 하고 있는 축구교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이다. 화이팅~ FC서울 상암프로반. 2019. 11. 17.
2019 Future of FC서울 프로반 정기 교류전 FC서울 유소년팀들의 지역거점 프로반 정기 교류전에 다녀왔다. 하천 유수지에 조성된 축구장들의 환경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목동유수지 축구장 등 타 유수지 축구장에 비해 조금 환경이 열악한 듯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열심히 뛰고 잘 달려주었다. 평일날 각자 학교나.. 2019. 10. 22.
대회겸 전지훈련 다녀온 축구교실 개천절 샌드위치 휴일을 맞아 코치님 주도하에 양구군으로 축구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인원이 부족하여 대회참가 규정에 나온 인원만 빠듯하게 겨우 맞춘 터라 교체선수 없이 풀타임으로 열심히 뛰고 온 녀석들. 대견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다. 마침 코치님.. 2019. 10. 11.
태풍이 와도 신나는 축구교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올 듯한 날씨이지만 의외로 바람도 적고 비도 오지 않아 야외 훈련을 한다.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훈련하는 아이들. 인원이 많이 줄어서 부상이 있으면 지장이 크다. 모쪼록 다치지 않고 잘 훈련을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2019. 9. 21.
친선 시합을 한 축구교실 오늘은 친선 시합을 한다고 하여 좋은 명당자리를 차지한다. ^^; 아이들도 간만에 시합이라 적잖이 신이 난 모양이다.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녀석들. 벌써 이만큼 컸나 싶다. 제법 패스도 주거니 받거니. 치고 나가는 우리 팀. 후반전. 코너킥을 노리는 모습이 매섭다. 경기는 대승. 2019. 8. 31.
한낮의 더위도 한풀 꺾인 듯한 축구교실 스프링쿨러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한낮의 축구교실. 더위도 한풀 꺾인다. 여름방학도 끝나가고 이제 다시 축구교실을 재정비해야 할 때다.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의 꿈도 영근다. 2019. 8. 24.
혹서기 축구교실 본격적인 무더위가 내려앉았다. 무더위에도 아이들은 열심히 뛴다. 역시 사내아이들은 축구가 짱이다. 그리고 FC서울 유소년축구교실의 장점. 일정이 잘 맞으면 훈련이 끝나고 바로 K리그 프로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2019. 7. 20.
대회의 끝은 예선탈락 한달 동안 준비해온 대회. 아쉽지만 예선 탈락이다. 첫 상대가 하필 우리 팀에서 나간 아이들이 주축이 된 팀이었는데 어, 어, 어... 하다가 0:3 완패 했다. 겨우 조별 4팀인데 첫 경기부터 지고 시작하니 남은 경기를 전승해야 본선 진출을 기대해봄직 했지만.... 안타깝게도 종합 전적 1승1.. 2019. 6. 30.
팀 소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아이들 코치님이 수업 중간에 아이들을 모아놓고 팀 사진을 찍고 있다. 아무래도 대회를 준비하는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아이들은 무슨 사진인지 모르고 희희낙락이다. 이제 곧 지옥훈련인가....? 201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