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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50

옆 반 아이들과의 연습시합 항상 주말 같은 시간대에 옆 반에서 훈련하는 같은 연령대 아이들이 있는데, 오늘은 코치님이 개인적인 일로 못 나오시는 바람에 다른 코치님께서 옆반 아이들과 연습시합을 마련해주셨다. 시합에 굶주린 녀석들은 하이에나 떼들처럼 전원공격에 전원수비를 했고 시합은 다득점 무실점.. 2019. 11. 23.
추워진 가을 날씨에도 활기가 도는 축구교실 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담금질을 하고 있는 축구교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이다. 화이팅~ FC서울 상암프로반. 2019. 11. 17.
천안 스퀘어컵 축구대회 학년이 올라가면서 서서히 대회경험이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지난번 양구군에서 열린 국토정중앙배 유소년축구대회 때부터, 아니 사실은 좀 더 이전의 7월 과천 대회부터 느껴온 1-2점차 아쉬운 패배가 사실은 대회경험 부족으로 인한 것이었음을.. 어느덧 코치님과 학부모들이 통감하기.. 2019. 11. 3.
2019 Future of FC서울 프로반 정기 교류전 FC서울 유소년팀들의 지역거점 프로반 정기 교류전에 다녀왔다. 하천 유수지에 조성된 축구장들의 환경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목동유수지 축구장 등 타 유수지 축구장에 비해 조금 환경이 열악한 듯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열심히 뛰고 잘 달려주었다. 평일날 각자 학교나.. 2019. 10. 22.
대회겸 전지훈련 다녀온 축구교실 개천절 샌드위치 휴일을 맞아 코치님 주도하에 양구군으로 축구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인원이 부족하여 대회참가 규정에 나온 인원만 빠듯하게 겨우 맞춘 터라 교체선수 없이 풀타임으로 열심히 뛰고 온 녀석들. 대견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다. 마침 코치님.. 2019. 10. 11.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수업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축구교실. 아이들이 다소 빠졌지만 공백이 무섭게 열심히 뛰어 다닌다. 코치님이 대회를 새로 준비한다고 하니 또 다른 기대가 생겨난다. 이번에도 재미난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요녀석들. 2019. 9. 19.
친선 시합을 한 축구교실 오늘은 친선 시합을 한다고 하여 좋은 명당자리를 차지한다. ^^; 아이들도 간만에 시합이라 적잖이 신이 난 모양이다.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녀석들. 벌써 이만큼 컸나 싶다. 제법 패스도 주거니 받거니. 치고 나가는 우리 팀. 후반전. 코너킥을 노리는 모습이 매섭다. 경기는 대승. 2019. 8. 31.
한낮의 더위도 한풀 꺾인 듯한 축구교실 스프링쿨러의 물줄기가 시원하다. 한낮의 축구교실. 더위도 한풀 꺾인다. 여름방학도 끝나가고 이제 다시 축구교실을 재정비해야 할 때다.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의 꿈도 영근다. 2019. 8. 24.
유벤투스, 호날두 보다 우리 리그 선수들이 더 중요하다. 아들과 함께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 와의 친선경기를 보고 왔다. 구매한 좌석은 K리그 응원석이었는데, K리그 각 팀의 유니폼을 입은 이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꽉 들어찼다. 서울월드컵 경기장을 드나든 지 십수년이지만 만석이 된 모습은 처음 봤다. 그만큼 호날두가 대단하긴 한 모양..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