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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프로반42

옆 반 아이들과의 연습시합 항상 주말 같은 시간대에 옆 반에서 훈련하는 같은 연령대 아이들이 있는데, 오늘은 코치님이 개인적인 일로 못 나오시는 바람에 다른 코치님께서 옆반 아이들과 연습시합을 마련해주셨다. 시합에 굶주린 녀석들은 하이에나 떼들처럼 전원공격에 전원수비를 했고 시합은 다득점 무실점.. 2019. 11. 23.
추워진 가을 날씨에도 활기가 도는 축구교실 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담금질을 하고 있는 축구교실.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오늘도 노력 중이다. 화이팅~ FC서울 상암프로반. 2019. 11. 17.
천안 스퀘어컵 축구대회 학년이 올라가면서 서서히 대회경험이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지난번 양구군에서 열린 국토정중앙배 유소년축구대회 때부터, 아니 사실은 좀 더 이전의 7월 과천 대회부터 느껴온 1-2점차 아쉬운 패배가 사실은 대회경험 부족으로 인한 것이었음을.. 어느덧 코치님과 학부모들이 통감하기.. 2019. 11. 3.
2019 Future of FC서울 프로반 정기 교류전 FC서울 유소년팀들의 지역거점 프로반 정기 교류전에 다녀왔다. 하천 유수지에 조성된 축구장들의 환경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목동유수지 축구장 등 타 유수지 축구장에 비해 조금 환경이 열악한 듯 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열심히 뛰고 잘 달려주었다. 평일날 각자 학교나.. 2019. 10. 22.
태풍이 와도 신나는 축구교실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가 올 듯한 날씨이지만 의외로 바람도 적고 비도 오지 않아 야외 훈련을 한다.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훈련하는 아이들. 인원이 많이 줄어서 부상이 있으면 지장이 크다. 모쪼록 다치지 않고 잘 훈련을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2019. 9. 21.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수업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축구교실. 아이들이 다소 빠졌지만 공백이 무섭게 열심히 뛰어 다닌다. 코치님이 대회를 새로 준비한다고 하니 또 다른 기대가 생겨난다. 이번에도 재미난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 요녀석들. 2019. 9. 19.
친선 시합을 한 축구교실 오늘은 친선 시합을 한다고 하여 좋은 명당자리를 차지한다. ^^; 아이들도 간만에 시합이라 적잖이 신이 난 모양이다.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녀석들. 벌써 이만큼 컸나 싶다. 제법 패스도 주거니 받거니. 치고 나가는 우리 팀. 후반전. 코너킥을 노리는 모습이 매섭다. 경기는 대승. 2019. 8. 31.
아~ 덥다~ 더운 날씨. 축구수업에도 쿨링 브레이크가 있다. 쉬는 시간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코치님을 사이에 두고 같이 드러눕는 녀석들. 2019. 8. 11.
혹서기 축구교실 본격적인 무더위가 내려앉았다. 무더위에도 아이들은 열심히 뛴다. 역시 사내아이들은 축구가 짱이다. 그리고 FC서울 유소년축구교실의 장점. 일정이 잘 맞으면 훈련이 끝나고 바로 K리그 프로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201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