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드야드4 대회 D-2 점검 아이들의 올해 첫 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처음으로 참가하는 1박2일 일정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아들에게도 지난 2년간 1박2일 코스의 대회참가의 기회가 많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왔던 터라 적잖이 기대가 된다. 오늘의 수업은 대회를 앞두고 점검.. 2019. 3. 14. 하나의 팀으로 거듭 나자. 여름 방학이 점점 다가 오고 있다. 아이들의 여름방학 계획이 세워질 때다. 아이들은 일단 축구교실을 기준으로 다음을 준비한다. 한 분기를 함께 하며 점점 하나의 팀이 되어 감을 느낀다. 물론 해외로 떠나거나 엄마아빠의 스케쥴이 있는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빠지겠지만 대부분 함께.. 2018. 7. 7. 화창하고 멋진 날씨 속의 축구교실 장마 같던 봄비가 가시고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날씨가 이어진다. 아이들에겐 축구하기 최고의 날씨가 아닌가 싶다. 물론 아빠엄마들이 아들의 축구를 보기에도 딱 좋은 날씨다. 주 2회로 수업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실력도 나날이 쑥쑥 커나가는 듯 하다. 아이들의 배번도 서로서로 양.. 2018. 5. 19. FC서울 원팀드야드 프로반 공개테스트에 나간 아들 FC서울 원팀드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 문자가 부모들에게 날아들었다. 작년의 아이 건강 문제도 있고 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같이 뛰는 아이들 부모님들도 한번 해보자고 그러시고 먼저 프로반으로 간 아이 부모님도 권하시는 데다가 아들녀석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못 이기는 .. 2018.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