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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즐거운 마음이어야 진짜 축구다.

by 상암의 왕 2019. 8. 29.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멀리서도 들려온다.


퇴근 길에 들러 한참 진행되고 있는 수업을 보고 있노라면 보는 아빠도 즐겁다.


즐겁게 즐겁게~


잘하고 못하고가 무슨 상관이랴.


이겨도 져도 운동장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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