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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악천후시 축구는 어떻게 하지?

by 상암의 왕 2017. 11. 23.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또 쓰러지진 않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살 많은 형아들과 뛰는 클래스는 포기하고


일단은 환경 좋은 곳에서 개인레슨을 한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춥거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도 대안이 있다.




 평상시 모습이다. 천장이 뚫려 햇빛 받으며 축구를 할 수 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이렇게 천장이 접이식 우산처럼 펼쳐 내려온다.






 이 정도면 비가 태풍급으로 오지 않는 한 비 맞으며 뛰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추위는 어쩔 수 없을 텐데?







 그 대안은 이렇게 실내 축구. 좀 좁긴 하지만 스킬 연습하는 데는 지장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