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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축구128

보릿고개가 지나가고 있는 축구교실 한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듯, 날씨도 제법 풀려가고 있다. 야외수업이 필수인 스포츠 계통의 배움교실은 한겨울이 참으로 보릿고개와도 같다. 지난한 겨울을 이겨내고 아직 일교차는 있지만 새학기 새마음으로 아이들이 뛰놀기 좋은 때가 오고 있다. 오늘도 아들은 축구교실에서 열.. 2018. 3. 17.
날씨가 좋아져서 행복한 야외 축구교실 간만에 날씨가 좋아졌다. 야외 축구의 단점은 아무래도 추운 날씨에 고생한다는 점인데.. 날씨가 따뜻해짐을 느끼며 오늘도 축구교실에 달려간 아들은 축구교실이 너무 재미있단다. 작년엔 그런 소리 듣기 어려웠는데... 역시 자신감 생성이 최고의 보약이다. 친구들 만나러 가는 것도 너.. 2018. 3. 10.
축구레슨은 즐겁다.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축구 스킬 레슨 수업. 동갑 친구, 형아들과 땀을 쭉 빼고 오면 항상 신이 나서 달려든다. 그래 건강하게 자라자. 날씨가 좋아지니 실외 수업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환경이 너무 좋다. 푹신한 인조잔디라서 축구를 즐기기엔 딱 좋은 환경이다. 2018. 3. 5.
2018년 3월의 첫 축구 그동안 아들녀석이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 어린이집 3년, 유치원 3년, 그리고 축구교실 2년으로 단체생활에 단련이 된 지라 학교생활도 큰 무리가 없지 싶다. 3월이 되니 날씨가 좀 풀리고 밖에서 움직이는 데도 큰 무리가 없다. 3월의 첫 야외 축구수업이 시작이다. 올해는 미세먼지가 좀 .. 2018. 3. 3.
추위가 매서운 날에는 실내축구를 하자 미세먼지를 보내고 나니 바로 찾아온 겨울 한파. 날씨가 너무 추우니 오늘도 실내축구다. 실내축구의 장점은 역시 날씨와 상관이 없이 진행된다는 점. 그러나 단점 역시 명확하다. 야외에 비해 즐길 옵션이 한정적이다. 오늘은 2대2 전술 축구를 한다. 2대2 축구는 개인기도 필요하지만 2명.. 2018. 2. 4.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실내에서 축구하자 2018년 1월 벽두부터 미세먼지가 나흘 넘게 한국을 덮쳤다. 날씨가 풀려서 축구하기 딱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대륙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 그래도 축구수업은 가능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선수 락커룸에 워밍업실이라는 제법 푹신한 인조잔디 카페트가 깔려있는 실내 .. 2018. 1. 20.
FC서울 동계방학 특강 1주일 수업 이번 주는 내내 FC서울에서 운영하는 방학 특강수업에 다녀왔다. 정규 수업과는 다르게 ball-feeling, 공 운반, 밸런스 운동을 위주로 진행을 한다. 아들녀석에게 이런 수업 방식은 익숙할 터이다.(매주 스타필드에서 하는 방식의 스킬수업) 의욕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 2018. 1. 20.
1월의 축구레슨 지난 해 연말부터 꾸준하게 해온 스포츠몬스터 축구교실 스킬반 수업을 통해 조금씩 단련해가고 있는 아들. 배운 스킬을 주말 FC서울 축구교실에서 제법 써먹는 중이다. 마침 동계 방학이고 FC서울 동계 특강이 있다고 하여 신청했는데 다행히 7-8세 아이들 4명이 모일 수 있어 한개 반이 .. 2018. 1. 11.
2018년의 첫 축구수업 천천히 쉬엄 쉬엄 하되 조금씩이라도 발전을 하는 것이 목표다. 수업 받는 아이들이 줄어 운동장을 넓게 쓰게 되었으니 패스하는 법을 익히기 좋다. 오늘의 수업도 패스로 상대를 따돌리기. 슛팅 연습으로 몸풀기. 패스를 받아 슛팅하기. 동료와 2대2 패스게임. 2018.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