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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2018년 3월의 첫 축구

by 상암의 왕 2018. 3. 3.



그동안 아들녀석이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


어린이집 3년, 유치원 3년, 그리고 축구교실 2년으로 단체생활에 단련이 된 지라 학교생활도 큰 무리가 없지 싶다.


3월이 되니 날씨가 좀 풀리고 밖에서 움직이는 데도 큰 무리가 없다.


3월의 첫 야외 축구수업이 시작이다.


올해는 미세먼지가 좀 적어야 할 터인데...





드리블 스킬 훈련





이제 수업시간에도 장난이 적어진 의젓한 초등 1학년들.




긴 패스에 이은 몸을 던지는 슬라이딩 슈팅도 제법 보여준다.




상대를 제치는 페인팅도 슬슬 보여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