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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추위가 매서운 날에는 실내축구를 하자

by 상암의 왕 2018. 2. 4.

미세먼지를 보내고 나니 바로 찾아온 겨울 한파.

날씨가 너무 추우니 오늘도 실내축구다.


실내축구의 장점은 역시 날씨와 상관이 없이 진행된다는 점.


그러나 단점 역시 명확하다. 야외에 비해 즐길 옵션이 한정적이다.



오늘은 2대2 전술 축구를 한다.



2대2 축구는 개인기도 필요하지만 2명의 협업이 더욱 중요하다.

혼자서는 돌파가 어렵지만 둘이라면 쉬워진다.



그래도 성이 풀리지 않으면 야외 축구장을 찾아 공을 찬다.



동네 형아들에게 치이면서도 이겨내려고 제법 용을 쓴다.

하지만 피지컬의 벽은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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