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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KSU와의 친선경기(홈)

by 상암의 왕 2020. 7. 4.

은평 I-리그가 계속 연기가 되어 언제 개최가 될 지, 불투명한 상황이 되었다.

상반기 양구, 철원 유소년 축구대회도 참가신청만 해놓고 결국 무산되었고....

훈련을 위한 축구장 구하기도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 상황.

어려운 상황에도 훈련과 친선경기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현재다.

오늘은 목동에 있는 KSU 팀이 이 곳까지 원정 친선경기를 왔다. 

6쿼터 시합중 5승1패.

 

경기 전 코치님 없이 스스로 몸을 풀고 있는 아이들.
어느덧 아이들이 알아서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것을 보니 오늘 경기 수월하겠다 싶었다.
경기전, 작전지시하시는 코치님.
경기는 일방적으로 흘러 5쿼터 되어서야 1실점.
마지막 쿼터에서는 연속 3실점으로 패배.
더운 날씨에 그늘로 옮긴 아이들.
경기를 마치고 상대팀 부모님들께도 인사하는 아이들.
경기 후에는 항상 스트레칭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