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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오마FC와의 친선경기

by 상암의 왕 2020. 7. 11.

대회를 앞두고 담금질이 한참이다.

오늘은 일산에 있는 오마FC 유소년팀과의 친선경기.

지난 2월(홈)과 5월(원정)에 일산에서 한번 붙은 팀이다.

늘 아슬아슬한 1-2골 차로 승부가 갈렸던 터.

오늘 경기도 예상대로 2골차 승리.

경기전 몸을 풀며 연습하는 아이들.
코치님의 작전 지시를 경청하는 녀석들.
코너킥 찬스.
총 4쿼터 경기 결과는 5-3 승.
부모님들께도 크게 인사하는 예의바른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