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로 시작한 신규 확진자 증가로 잠시 풀렸던 체육시설이 다시 무기한 폐쇄되었다.
6월 한달을 꼬박 작은 풋살장을 전전하며 훈련을 이어나간 아들네 팀.
평소라면 벌써 지방 대회 1-2개, 지역 리그를 소화했을 터인데.... 훈련이라도 계속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서울 외곽이나 서울 인근 경기지역 신도시에 있는 클럽들은 그래도 작은 사설 풋살장이나마 대여할 수 있지만,
서울 시내 클럽들은 체육시설이 폐쇄상태라 훈련하러 경기지역까지 나와야 한단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훈련은 계속된다. 주로 개인기 위주의 훈련이지만.
'아들의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KSU와의 친선경기(홈) (0) | 2020.07.04 |
---|---|
송종국FC 와의 친선경기(원정) (0) | 2020.07.02 |
떠나지 않는다면 돌고 돌며 다시 만난다. (0) | 2020.05.25 |
3개팀 친선경기 참가 (0) | 2020.05.07 |
새로운 홈 구장에서의 첫 훈련 (0) | 2020.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