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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새로운 홈 구장에서의 첫 훈련

by 상암의 왕 2020. 5. 5.

작년 연말이후 인조잔디를 새로 설치하느라 사용할 수 없었던 주 훈련구장이 최근 새로 개방되었다.

1월말에 개선이 완료되었건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폐쇄된 까닭에 임시 훈련장으로 진행되던 훈련이 비로소 정상체제로 돌아왔다.

새로 인조잔디를 설치한 까닭에 훈련장의 잔디는 최상의 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다른 훈련장소들은 인조잔디가 많이 닳은 상태라 터프화를 신고 훈련을 해왔던 아들도 오늘은 스터드가 있는 축구화를 신고 훈련에 나갔다.

앞으로 매주 이틀은 이곳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하니 7:7, 8:8 경기나 대회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