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급하게 재개된 축구훈련이 이번 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재시작했다.
신종코로나로 인해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그만 둔 아이들도 1-2명 생겼고 12명 체제로 고정될 전망이다.
7대7 또는 8대8 경기가 많은 연령대라 12명 정도가 적당하기는 하다. 후보가 너무 많아도 괴로울 테니...
속세는 전염병에 힘들어도 산 속 호젓한 축구장엔 아이들의 숨소리가 적막을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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