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뿐 아니라 아들이 다니는 영어학원, 피아노학원, 수영교실, 주산교실, 실내풋살 등등 모든 대외활동이 중단된 가운데, 유일하게 정상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게 축구다.
성장기 아이들이 집 안에서만 계속된 시간을 보내기도 어렵거니와, 축구란 것이 일주일만 쉬어도 표가 금방 나는 운동이다보니 다들 열심히 참여를 한다. 물론 전염병이 도는 이 시국에 단체훈련이란게 참 쉽지 않은 일이긴 하다.
다들 이동 간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훈련이 끝난 다음에는 일체의 단체행동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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