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 개학이 연기되었다.
잠시 1주일간 휴식기간을 가진 클럽 훈련이 다시 재개되었다.
실내 훈련은 지양하고 사방이 트인 야외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방학이 길어진 만큼 친선경기를 잡을 수 있겠지만, 자체 훈련으로만 진행하고 있다.
아직 뛰어다닐 체력이 남아도는 녀석들은 1주일 기간 동안에도 엄마들을 어지간히 괴롭힌 모양이다. 하긴 각종 학원들이 모두 올 스톱 되었으니...
감독님의 설문조사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훈련 참가를 선택했다고 한다.
결국 훈련은 재개되었다.
알고보니 서울지역 풋살장, 축구장은 모두 이용조치 제한이 된 모양이다.
서울권 축구클럽들이 교외지역으로 나와서 단체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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