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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조석 훈련

by 상암의 왕 2020. 2. 19.


지역 클럽으로 옮기고 나니 좋은 점이 많은데, 방학 동안에 훈련과 연습경기가 많아진 점이 그런 부분이다.


아침에 친선경기를 하고 저녁에 다시 모여 훈련하는 날도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오늘은 퇴근이 좀 빨라 아이들 데리고 직접 라이딩해서 훈련을 참관.


2-3학년 공동 훈련이었는데 워밍업 체력훈련만 같이 하고 나머지는 연령대로 따로 훈련을 진행하는 모양이다.


아이들이 바글바글하니 보기도 좋다.




운동장 3바퀴로 워밍업 시작.



오전 친선경기에서 잘된 점과 잘못한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



아마 오전에 드리블이 시원찮았던 탓인지 코치님이 강하게 시킨 시저스, 스텝 오버 훈련.



드리블 훈련 후 진행된 전술훈련.



전술 훈련 마무리.



자체 연습경기 시작전 편 가르기.



경기 만큼은 신나게 뛰어 다니는 아이들.



사이드 라인 왕복 달리기.



선착순 3명 뽑는데 3등으로 끝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