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롯데몰에서 훈련을 하는 팀과 친선경기를 하였다. 주 2회 훈련하는 상대팀은 풋살구장을 훈련장으로 쓰는 팀이라 아무래도 큰 경기장에서 치루는 7:7 경기에 익숙치 않은 모습이었다.
6 쿼터를 진행한 결과, 4승2무.
우연히 아들이 FC서울 유소년팀에서 같이 뛰던 아이를 상대팀으로 만났다. 아이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며, 돌고 돌아도 떠나지 않으니 만난다면서 허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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