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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오랫만에 다시 찾은 홈 훈련장

by 상암의 왕 2020. 8. 2.

이태원발 신종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폐쇄되었던 홈 훈련장이 다시 열려서, 8월1일부로 훈련이 가능하게 되었다.

오랫만에 큰 훈련장에서 훈련하는 아이들은 그저 신이 난 모양이다.

다들 재밌게 또 하루를 보낸다.

그걸 보며 아빠는 또 즐겁다.

 

한켠에선 5학년 선수들이 연습경기 진행 중.
너른 훈련장에서 1:1 훈련 중인 선수들.
먼저 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감독님께 인사드리러 뛰어 가고....
자체 연습경기에도 무엇이 그리 재밌는지 웃음꽃이 피어난다.
정리 마무리 운동 중인 선수들.
코치님이 나눠주는 마스크를 끼고 내일 은평 I-리그를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