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가산 디지털단지 근처에 갔다가 점심시간이 좀 남아서 W몰에 들렀는데 눈에 들어온 풋살화.
미즈노하면 와이드핏이고 생각보다 가벼운 경량재질이라 예전에는 아들이 좋아했는데.... 불매운동 이후로 미즈노 축구화와는 연을 끊었었다..... (그런데 이월상품이라 너무 매력적인 가격대라... 그만...)
미즈노 축구화는 대부분 3E정도라 발볼이 넓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보통 나이키나 아디다스 축구화에서 넓게 나온다는 축구화도 2E 정도이기 때문이다.
발 볼도 넓고 스티치도 잘 되어 있어서 튼튼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나이키 팬텀 GT가 바로 나오는 바람에... 조금 안타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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