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원래 있던 팀의 코치님에게 오늘 친선전이 있다고 놀러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상대팀을 보니 역시 아들과 함께 뛰던 아이들이 다수 속해 있는 팀이 아닌가....
아들도 가고 싶어 하는 눈치길래 차로 30분 정도 거리기도 해서 찾아가 보았다.
반갑게 인사하는 예전 팀원 부모님들과 안부인사를 하면서 또 한번 느낀다.
돌고 돌아도 떠나지 않는다면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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