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집 근처 복지관에서 인도어 풋살을 자주 즐긴다.
인도어 풋살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다.
다만 축구화는 반드시 인도어 풋살화나 풋살화 중에서 아웃솔이 말랑말랑한 고무재질로 된 것을 신어야 한다.
나무바닥 코트 위에서 스터드가 딱딱한 축구화나 일반 풋살화를 신으면 자칫 미끄러질 수도 있고 나무바닥이 패이기도 한다.
아들은 인도어 풋살화가 있긴 하지만 수입할 때 실수로 한 칫수를 크게 구매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고무재질의 일반 풋살화를 신고 뛴다.
요새 같은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방학에는 이렇게 에너지를 발산 시켜 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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