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FC서울의 FOS해체 문제로 아이들의 축구교실에 균열이 생겼다.
먼저 두 아이가 떠나갔고, 다시 두 아이가 떠날 준비 중이다.
안타깝지만 팀 존속자체가 불투명했으니 충분히 그럴 만 하다.
하지만 결국 코치님이 좋은 소식을 들고 왔다. 팀과 코치님은 계속 함께 할 수 있단다.
모처럼 다들 웃으며 헤어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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