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2018년 마지막 축구수업은 실내에서 한다.
당장 다음달이 어떻게 되려는 지는 아직 미궁 속이지만, 다들 갑갑한 속내를 비치기 보다는 묵묵히 참석하고 있다.
딱 일년 전에도 같은 막막한 느낌이었지만 막연한 기대가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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