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래된 컴퓨터로 투덜대는 걸 듣던 아내가 iMAC 을 선물해줬다.
나는 아내를 위해 노트북을 선물했다.
올해 크리스마스엔 서로 컴퓨터를 주고 받게 된 듯. 독특한 한 해가 된 것 같다.
2008년 연말에 구입한 LG전자 XPION T20KN... 거의 10년을 썼다. 이제 남에게 넘기기 위해 포맷후 재설치 중.
애플에 비해 초라하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발품 팔아 준비한 한성 U37C 노트북. 내 사무용 노트북보다 기능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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