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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풋볼클럽49

방학전 마지막 저녁 훈련 겨울 방학이 되면 오전 훈련으로 바뀐다고 통보를 받았다. 이번 주가 방학 전의 마지막 저녁훈련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힘들어보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열심히 뛴다. 미세먼지 보다는 추위가 낫긴 한데....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고 떠들다가 단체로 기합 받는 중. 기합을 받고 나.. 2020. 1. 10.
겨울비에 실내훈련으로 대체 난데 없는 겨울비에 넓은 구장 훈련을 포기하고 실내훈련으로 대체되었다. 아직은 독감이 무서운 나이. 편하게 실내훈련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행히 큰 형아들은 모두 고성으로 전지훈련 떠나고 저학년부만 남았기에 실내훈련이지만 그리 복닥거리진 않아서 다행이다. 좁은 공간에서.. 2020. 1. 6.
2020년, 팀 이적후 첫 훈련 지난 연말, 아들의 축구인생의 전부를 보낸 FC서울 유소년팀과 작별을 했다. 그리고 이제 새해, 새롭게 지역 클럽팀에서 출발을 한다. 아직은 유니폼도 도착하지 않았고, 물품도 없어 다른 유니폼을 입고 뛰지만 서먹한 분위기에서 점차 적응을 하는 느낌이다. 역시 축구하는 또래 아이들.. 2020. 1. 3.
타 팀 훈련 참관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의 일방적인 일정통보에 기분이 적잖이 상했던 터에 이번 기회에 지역 축구클럽들은 어떻게 훈련하는가 참관을 신청해봤다. 맨 처음 찾아간 한 클럽은 훈련장소가 너무 협소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없겠다 싶어 구경만 좀 하다가 왔고.... 두번째 클럽..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