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부쩍 크더니 발 크기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진다.
엊그제 235mm 축구화를 구매했는데 3달 만에 240mm 는 건너 뛰고 245mm 를 신어야 한다. 발 길이 뿐 아니라 부피도 커지고 있는 탓이다.
아들의 두번째 유니폼의 색상이 핑크/화이트라서 색깔을 맞춰볼 요량으로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때마침 딱 맞는 컬러 배색을 가진 축구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주로 가죽 축구화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인조가죽은 별로였지만, 이번 만은 깔맞춤에 혹하였다.
신어보니 아들도 꽤 만족하는 눈치인데, 인조가죽이라 싫어할 줄 알았건만... 이러면 굳이 비싼 가죽축구화를 사줄 필요가 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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