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클럽으로 떠나 오기 전에 아들을 가르쳐 주시던 팀의 감독님이 아끼는 제자가 오늘의 연습경기 상대팀으로 속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제법 개인 기량도 좋은 아이라 잘 하리라 생각했는데 역시 잘 하는 모습을 보이고 우리 팀은 졌다. ㅠ
한 학년 차이가 나는 지라 같이 시합은 못했지만 경기후 기념 촬영을 했다.
또 돌고돌다 보면 만나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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