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속한 축구팀이 삼척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여 이틀에 걸친 조별경기와 8강전을 치르고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조별 경기를 치르면서 조 2위가 되어 다른 조 3위와 8강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조3위라 만만이 봤다가 큰 코를 다쳤다.
게다가 우리 팀이 조별리그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둬 조 3위로 떨어진 팀은 상대팀인 다른 조 2위를 누르고 8강을 통과했다.
역시 공은 둥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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