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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고양 삼성 블루윙즈와의 연습경기(21/03/10)

by 상암의 왕 2021. 3. 10.

간만에 연습경기 전경기를 지켜 보았다.

 

첫 쿼터에서 단추를 잘 끼운 아이들이 제2, 제3 쿼터까지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면서 간단히 승리를 따냈다.

 

아들도 좋은 기회를 많이 잡았으나 1골로 만족.

 

경기가 잘 풀리니, 패스가 돌고, 패스가 도니,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경기전 몸을 풀기 위해 모인 선수들. 상대방 선수들은 먼저 도착하여 워밍업이 한창이다.
가볍게 달리기부터 워밍업 시작.
사이드 돌파와 함께 언더랩핑 중인 선수들. 패스길을 읽고 있는 눈초리가 사뭇 진지하다.
경기를 크게 이기고 신이 난 선수들. 표정이 읽힌다.
원정와서 잘 싸워준 상대 선수들.
인사도 씩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