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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대회의 끝은 예선탈락

by 상암의 왕 2019. 6. 30.



한달 동안 준비해온 대회.


아쉽지만 예선 탈락이다.


첫 상대가 하필 우리 팀에서 나간 아이들이 주축이 된 팀이었는데 


어, 어, 어... 하다가 0:3 완패 했다.


겨우 조별 4팀인데 첫 경기부터 지고 시작하니 남은 경기를 전승해야


본선 진출을 기대해봄직 했지만....


안타깝게도 종합 전적 1승1무1패로 조2위 탈락....


그리고 더욱 안타까운 소식은 가정사로 인해 또 한 아이가 팀을 떠나게


되었다는 점...


올 여름도 꽤 길고 더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