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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너무나 오랜만에 본 축구교실

by 상암의 왕 2019. 5. 25.


회사에서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근 한달여를 평일도 집에서 잠만 자고 나오고 주말도 출근하는 생활을 하는 동안, 생업이 우선인 지라 아들의 축구는 할 수 없이 뒷전이었다.


드디어 프로젝트를 일단락하고 다시 찾아본 아들의 축구교실은 여전히 활기가 돈다.


아이들의 축구경기이지만 보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다.


못 본 동안 팀원이 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명이 줄어있어 조금 걱정은 된다만.... 좋아질 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아이들과 코치님은 여전히 생기가 넘친다.





팀원의 모습에서 무얼 느끼고 있을까... 사뭇 진지한 모습의 아이들.






열심히 자체 청백전을 하고 있는 아이들.





최근 들어 PK 연습을 시작한 것을 보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