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더운 날씨에도 각종 행사와 홈경기 때문에 야외수업만 했는데 오늘은 실내 축구수업이다.
오랜 만에 찾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워밍업실이 몰라보게 이뻐졌다.
이쁜 실내구장에서 공을 차는 아이들도 덩달아 신나 보인다.
코치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과 깨끗하게 단장이 된 워밍업실 모습
옥의 티라면 더운 날씨에 점점 늘어져가고 있는 인조잔디 카펫.
벽면만 바뀌었을 뿐인데 정말 배경이 이쁘다.
아이들도 신나게 축구를 한다.
'아들의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전히 활기가 넘치는 축구교실 (0) | 2018.09.13 |
---|---|
마포구 지역대표는 우리!! (0) | 2018.09.08 |
축구교실에 불어닥친 평지풍파 (0) | 2018.08.02 |
찜통 더위 속에서도 축구소년들은 뛴다. (0) | 2018.07.14 |
가끔은 새로운 느낌으로 축구하기 (0) | 201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