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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여전히 활기가 넘치는 축구교실

by 상암의 왕 2018. 9. 13.


요사이 들어 날씨가 너무나 좋다. 늘 이런 날씨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맑은 하늘에 기온도 적당하다.


요컨대 축구하기 딱 좋은 날씨다. 일년에 딱 2달 정도가 이런 좋은 날씨다.


봄에는 황사에 미세먼지에 고생하고, 여름에 너무 더워 힘들고, 겨울엔 또 너무 추워 어렵다.


딱 한가위만 같은 좋은 날씨다.


오늘도 아이들은 신나게 축구를 배운다.


축구가 놀이다.




코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아이들. 올망졸망 귀엽다.






패스 주고 뛰어 들어가 다시 패스를 받아 슈팅하는 연습. 일명 돌아치기 연습.






지난 번 대회의 경험인지 아이들이 점점 골에 욕심을 내고 투쟁적이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