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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하나의 팀으로 거듭 나자.

by 상암의 왕 2018. 7. 7.


여름 방학이 점점 다가 오고 있다. 아이들의 여름방학 계획이 세워질 때다.


아이들은 일단 축구교실을 기준으로 다음을 준비한다.


한 분기를 함께 하며 점점 하나의 팀이 되어 감을 느낀다.


물론 해외로 떠나거나 엄마아빠의 스케쥴이 있는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빠지겠지만 대부분 함께 할 것이다.


아들도 오전은 영어학원으로 오후는 축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예체능을 병행하려고 한다.


뜨거운 여름은 역시 축구로 이겨내야 제 맛.




열심히 움직이며 드리블 훈련.






코치님의 열정으로 아이들은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간다.







볼을 지키기 위해 볼을 빼앗기 위해 열심 열심.






태클로 공을 빼앗으려 하지만....






 그만 역습을 허용.





골을 넣은 아이들이 얼싸안고 즐거워 하고... 골을 먹은 아이들은 전의를 불태운다.






 우리는 하나. one Teamed Yard, 상암 프로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