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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장마에도 축구교실은 계속된다.

by 상암의 왕 2018. 6. 30.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었다. 밖에서 진행되던 축구교실도 잠시 실내축구로 변신이다.


이번 주중 수업과 주말 수업에는 아이들이 2명씩 쉬어서 실내 축구를 해도 공간이 조금 여유롭다.


코치님도 패스관련 수업을 연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모습에도 진지함이 깃들어 간다.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이 멋있다. 녀석들.





다이아몬드 패스 수업 중.






쉴 사이 없이 돌아가는 다이아몬드 패스로 아이들이 숨이 차오른다.






주고 받고 또 뛰고..







주말에는 드리블링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