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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축구

황사에도 실내축구라면 OK

by 상암의 왕 2018. 5. 25.



이른 봄장마 비에 지난 주에 실내에서 축구했는데 이번 주는 때 아닌 황사바람으로 또다시 실내 축구를 한다. 

 

실내 축구이긴 하지만 주중이라 몇몇 아이들이 아직 일정이 맞질 않아 나오지 못해서 예닐곱. 장소는 넉넉하다. 열댓이 우르르 뛰는 때가 오면 좁아서 안될 듯. 

 

실내라고 운동량이 적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다. 땀으로 흠뻑 젖어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 녀석들 보노라면 대단한 체력들이라고 생각든다. 

 

힘내라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