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말 같은 시간대에 옆 반에서 훈련하는 같은 연령대 아이들이 있는데, 오늘은 코치님이 개인적인 일로 못 나오시는 바람에 다른 코치님께서 옆반 아이들과 연습시합을 마련해주셨다.
시합에 굶주린 녀석들은 하이에나 떼들처럼 전원공격에 전원수비를 했고 시합은 다득점 무실점으로 조금 싱겁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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