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준비를 하고 있는 대회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다.
부침은 겪긴 했어도 축구교실은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기에 이제 한번 부딪혀볼 때가 된 것이리라.
작년 어린이 대공원의 안타까운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은 오랜 만에 참가하는 대회에 긴장 반, 즐거움 반인 듯 하다.
부디 잘 되어야 할 텐데...
수업시작 전, 대회를 임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
간단하게 삼자 패스부터 심화된 원터치 월패스까지.
패스를 줄 때는 이름을 불러야 한다.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과 교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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