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 아이들에게 가끔 수업시간에 수비나 공격시 움직임에 대해 맛만 보여주신 코치님.
드디어 패스훈련, 드리블훈련에 전술훈련까지 시작했다.
전술훈련을 하는 것을 보니 어느 덧 제법 팀이 되어감을 느끼게 한다.
올해를 고비로 각각 축구선수의 꿈을 시작할 엘리트 축구선수 인생을 시작하거나 취미, 건강을 위한 축구인의 인생으로 갈라서겠지만.
오늘만큼은 모두 땀을 흘려 훈련.
수업 전 아이들과 함께 원팀 정신을 강조하는 코치님.
본격적인 전술 훈련 전에 아이들에게 움직임의 기초를 알려주시는 코치님.
전술대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움직임을 보면 공을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들의 이해수준을 알 수 있다.
어떻게 수비의 압박을 피할 것인가.
코치님의 장탄식. 요놈들 아직 멀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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