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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아내의 선물

by 상암의 왕 2008. 11. 21.

 

 요새 일이 너무 바빠 늦게 귀가하기 일쑤다.

 

 집에 들어와 봤더니 책상위에 웬 포장된 선물이 있다.

 

 

 

 

 포장이 깔끔하네...ㅎㅎ

 

 

 

 

 포장을 풀어보니 남자 가죽장갑이다. 요새 한데에서 일하는 걸 안쓰러워 하더니.....뭉클.

 

 

 

 

 

 현장 나가기 전. 이제 손 시렵지 않겠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