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교실57 미세먼지가 참으로 밉다.. 실내축구. 아들 축구 보는게 일주일의 낙인데... 이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결국 실내수업이 된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참 좋은데 공기 때문에 야외에서 놀 수 없다니 실망이다. 그래도 아들은 열심히 뛴다. 실내 수업은 역시 기본기를 다지는 좋은 시간이다. 코치님의 지도 하에 공을 세우는 방법부터 .. 2018. 3. 24. 2018년 3월의 첫 축구 그동안 아들녀석이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 어린이집 3년, 유치원 3년, 그리고 축구교실 2년으로 단체생활에 단련이 된 지라 학교생활도 큰 무리가 없지 싶다. 3월이 되니 날씨가 좀 풀리고 밖에서 움직이는 데도 큰 무리가 없다. 3월의 첫 야외 축구수업이 시작이다. 올해는 미세먼지가 좀 .. 2018. 3. 3. 악천후시 축구는 어떻게 하지?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또 쓰러지진 않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살 많은 형아들과 뛰는 클래스는 포기하고 일단은 환경 좋은 곳에서 개인레슨을 한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춥거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도 대안이 있다. 평상시 모습이다. 천장이 뚫려 햇빛 받으며 축.. 2017. 11. 23.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