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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스쿠터앤스타일 창간호 부터 2008년 6월호까지

by 상암의 왕 2008. 5. 30.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쿠터 전문(?) 잡지 월간 스쿠터 앤 스타일 이다.

 

 스쿠터를 타는 사람으로써의 동질감도 느낄 수 있고 좋은 정보도 많은 잡지이다.

 

 창간호부터 자리 잡기까지는 동인지 수준의 낮은 퀄리티와 엉터리 문법 내지는 오타가 엉망이었으나...

 

 요사이는 꽤나 단정해졌다. ㅋㅋ

 

 최근 트랜드를 잘 캐치하여 새로운 읽을 거리를 제공하는 레인보우 플랜트(잡지사명)의 절묘한 감각에 갈채를 보낸다.

 

 

 

 

 하지만 가끔은 활자화 된 대중 매체물인 잡지로서 지켜주었으면 하는 게 있다.

 

 아무리 스타일도 추구한다지만....

 

 보란 듯이 번호판도 달지 않고 만18세 미만 미성년자임이 분명한데도 버젓이 2종 소형면허가 필요한 이륜차를 타고 다니는

 

 취재원들에 대한 취재, 기사화는 지양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