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축구
고양 삼성 블루윙즈와의 연습경기(21/03/10)
상암의 왕
2021. 3. 10. 22:38
간만에 연습경기 전경기를 지켜 보았다.
첫 쿼터에서 단추를 잘 끼운 아이들이 제2, 제3 쿼터까지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면서 간단히 승리를 따냈다.
아들도 좋은 기회를 많이 잡았으나 1골로 만족.
경기가 잘 풀리니, 패스가 돌고, 패스가 도니,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